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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 티베트족 창족 자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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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의 자치주. 이름 그대로 티베트인과 강족의 자치주로, 티베트인이 인구의 과반인 약 54%정도를 차지하고 강족은 약 17%정도를 차지하며 한족은 24.5%정도의 인구를 구성한다.
티베트인이 사는 곳이니만큼 아바는 티베트 고원 동쪽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바 내에는 티베트 고원과 쓰촨 분지를 나누고 있는 헝돤산맥(横断山脉)이 지나가며 아바 관내를 민장 강(岷江)이 관통한다.
여담으로, 티베트족이 과반수이지만 이 지역은 과거부터 중국령이었다. 다만 티베트인과의 교류가 많았기에 티베트인이 인구구조의 상위권을 차지하는 것이다. 중국령이 아니었다가 청나라때에 중국에 편입되어 현재 쓰촨성인 지역은 여기가 아니라 간쯔 티베트족 자치주이다.
중국이 최초로 이 지역을 장악한 시기는 진나라 때로, 이후 한나라 대 까지 이어져서 한나라는 이 곳에 문천군(汶川郡)을 설치하고 통치하였다.
북주 시기 이 지역은 문주(汶州)라고 불리었으며, 수나라 대에는 촉주(蜀州), 회주(会州) 등으로 개칭되었고 당나라 대에는 회주로 불리우다가 말기에 무주(茂州)로 개칭되었다.
명나라 대에는 성도부(成都府) 소속이었으며 중화민국 대에는 쑹판현(松潘县), 마오현(茂县), 원촨현(汶川县), 리현(理县), 마오궁현(懋功县), 징화현(靖化县)의 6개현을 설치하여 관리하였고 1953년에는 이 지역애 쓰촨성 티베트족 자치구(四川省藏族自治区)가 설치되어 관리되다가 1955년에 아바 티베트족 자치주(阿坝藏族自治州)로 개칭, 1987년에 현 명칭으로 개칭된다.
관내에 주자이 황룽 공항(九寨沟黄龙机场)과 아바 훙위안 공항(阿坝红原机场)이 존재하며, 둘 다 국내선 전용이다. 철도역의 경우 현재 주자이거우역(九寨沟站)이 존재하며, 청두와 란저우 사이를 잇는 열차가 들어온다.
1. 개요[편집]
중국 쓰촨성의 자치주. 이름 그대로 티베트인과 강족의 자치주로, 티베트인이 인구의 과반인 약 54%정도를 차지하고 강족은 약 17%정도를 차지하며 한족은 24.5%정도의 인구를 구성한다.
티베트인이 사는 곳이니만큼 아바는 티베트 고원 동쪽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바 내에는 티베트 고원과 쓰촨 분지를 나누고 있는 헝돤산맥(横断山脉)이 지나가며 아바 관내를 민장 강(岷江)이 관통한다.
여담으로, 티베트족이 과반수이지만 이 지역은 과거부터 중국령이었다. 다만 티베트인과의 교류가 많았기에 티베트인이 인구구조의 상위권을 차지하는 것이다. 중국령이 아니었다가 청나라때에 중국에 편입되어 현재 쓰촨성인 지역은 여기가 아니라 간쯔 티베트족 자치주이다.
2. 역사[편집]
중국이 최초로 이 지역을 장악한 시기는 진나라 때로, 이후 한나라 대 까지 이어져서 한나라는 이 곳에 문천군(汶川郡)을 설치하고 통치하였다.
북주 시기 이 지역은 문주(汶州)라고 불리었으며, 수나라 대에는 촉주(蜀州), 회주(会州) 등으로 개칭되었고 당나라 대에는 회주로 불리우다가 말기에 무주(茂州)로 개칭되었다.
명나라 대에는 성도부(成都府) 소속이었으며 중화민국 대에는 쑹판현(松潘县), 마오현(茂县), 원촨현(汶川县), 리현(理县), 마오궁현(懋功县), 징화현(靖化县)의 6개현을 설치하여 관리하였고 1953년에는 이 지역애 쓰촨성 티베트족 자치구(四川省藏族自治区)가 설치되어 관리되다가 1955년에 아바 티베트족 자치주(阿坝藏族自治州)로 개칭, 1987년에 현 명칭으로 개칭된다.
3. 교통[편집]
관내에 주자이 황룽 공항(九寨沟黄龙机场)과 아바 훙위안 공항(阿坝红原机场)이 존재하며, 둘 다 국내선 전용이다. 철도역의 경우 현재 주자이거우역(九寨沟站)이 존재하며, 청두와 란저우 사이를 잇는 열차가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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